왜냐하면 태평아파트 어르신들 스물다섯분이 오성경로대학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화요일 태평아파트 전도를 통해서 많은 어르신들이 우리교회의 섬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속대로 차량 한대를 태평아파트에 보냈는데, 곧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한대로는 모자라니까 2대를 더 보내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어떤 분은 너무 재미있고, 신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팁(그분의 표현)을 봉투에 담아 주시기도 했습니다.
태평아파트 경로당에 45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등록되어 있고, 모인다고 합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 그분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오성교회가 경로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구원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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