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 청년들 안녕하십니까?
우크라이나에서 첫봄을 맞으면서 오성의 청년들을 생각해 봅니다.
끝없는 들녁에 아름답게 정돈된 새싹들과 이름 모를 과일 나무들의 꽃단장이 한창인 이곳은 경제의 어려움과는 상관없는 평화로움
그 자체랍니다.
저희들은 19일 부활절 예배로 들립니다
지금껏 이곳에 와서 복음을 심은 것을 처음으로 내보이는 예배로
초청 예배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한것이 많지만
이제는 남어지는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많은 새신자가 오길 기도해주십시요
또 준비한 프로그램이 잘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늘 오성의 청년들에게 평강이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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